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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알림마당 > ICT 산업뉴스
제목 CTIS 2021 중국 상하이 전자정보기술전시회 참가결과
작성일 2021.08.27 작성자 master
첨부파일

​ 

​    [해외전시회] 중국 내수 시장 진출

- 2021 중국 상하이 컨슈머 전자기술정보전시회(CTIS) 보고서

 

 

프로파일 Global Sources ・ 2021. 8. 9. 13:32

 

 

기술+혁신+전시회를 통합한 이벤트인 글로벌 소시스 주최 CTIS 가 2021년 6월 9일-11일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이번 전시회는 27,000 이상의 산업 전문가들과 해당 산업 종사자들이 방문하였으며, GTiS, GSL, GES 3가지의 테마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총 846 전시 기업이 2,200 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컨슈머 전자 제품이 가장 큰 비중으로 전시되었습니다.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전시 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성공적으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O2O 연계 전략 수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개의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국가관으로는 한국관 이에외도 스위스에서 Swisstex Tech Zone 을 구성하여 참가했습니다.

 

 

27,000 이상의 전문가들이 방문했으며 60% 이상이 구매 결정권자로 분석되었습니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이 진행되어 좋은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2021  중국 상하이 컨슈머 전자기술정보전시회에 한국관 20개사 참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오늘 11일까지 사흘 동안 중국 상하이 신(新)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소비자기술&혁신쇼(CTIS) 2021'에 중소기업 2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CTIS 한국관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제품 경쟁력, 수출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엄선된 기업으로 이미 다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시장성을 인정받은 업체들로 △에브리봇(물걸레 로봇청소기) △센텍코리아(음주·케톤 측정기) △월딘(스마트 요리기기) △제이컴정보통신(보호필름) 등 20개사다.

CTIS 2021에는 텐센트, 샤오미, HTC 등 중화권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8개국에서 약 1300개 업체가 참가했고, 6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여건에서도 전시회 직접 참여 효과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참여기업을 지원했다.

오프라인 전시관의 경우 효과적 운영을 위해 제품 전시와 중국어 음성·자막 영상홍보 뿐만 아니라 무역경험이 있는 홍보전문인력(MD)을 사전 선발·교육해 배치했다. 또 현장에 구비된 화상상담실을 통해 중국 바이어가 한국에 있는 우리 기업들과 실시간 온라인 수출상담도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에는 약 3000개의 바이어가 방문했고 참여기업 20개사는 총 415건의 화상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간 글로벌 대형 전시회들이 많이 개최되지 않았고, 해외전시회를 통한 수출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컨설팅사를 통해 바이어 발굴,MD교육,

현장에서 한국기업과 화상상담으로 실시하여 성과를 높였다